
식당 간판을 알아보다 보면
원목 우드슬랩 앞에서 한 번 멈추게 됩니다.

느낌은 확실한데 가격이 부담이고,
두께와 무게 때문에 실내 벽면 시공도 만만치 않죠.
갈라짐이나 뒤틀림도 계속 신경써야 하고요.

이번 작업은 그 사이를 메우는 방식입니다.
자작나무 합판 18T를 통나무 단면 모양 외곽선으로 잘라내고,
티크 색상 스테인으로 채색해 우드슬랩의 질감을 살렸습니다.
크기는 가로 1000mm 실내용 간판 입니다.


스테인이 먹으면서
자작나무 특유의 결이 그대로 올라왔고,
통나무 형태도 따낸 외곽선이
원목 슬랩 특유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줍니다.


이번 작업의 진짜 관건은 글씨였습니다.
옛 한글 느낌의 거친 노이즈 서체라서
획 안에 미세한 구멍과 튄 자국이 잔뜩 들어있었거든요.


굵은 툴로 빠르게 밀었다면
저 작은 점들이 전부 뭉개져서
그냥 통짜 글씨가 됐을 겁니다.


식당 나무간판을 고민 중이시라면
자작나무합판 + 스테인 조합은
한 번쯤 검토해볼 만합니다.

비용 부담은 원목 슬랩보다 훨씬 가볍고,
완성도 차이는 손님들 눈에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서체나 로고가 아무리 복잡해도
이렇게 정밀한 가공이 가능합니다.
도면이나 이미지 파일 들고 편하게 문의 주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팩토리캣 | 김민규 | 부산시 사상구 새벽로45번길 86 팩토리캣 | 사업자 등록번호 : 146-06-01480 | TEL : 010-7313-6585 | Mail : factoryca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9-부산사상구-036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